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 (문단 편집) ==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세상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1년간 중국제를 안쓰고 생활한 경제지 기자 출신 프리랜서 작가 사라 본지오르니(Sara Bongiorni)가 쓴 에 그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특히 보통의 중산층 이하 가정처럼 경제성과 절약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들은 벗어날 수 없는 선택과도 같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commingsoon/1582575_6900.html|이 책대로 2007년 MBC에서는 일본, 미국 방송사와 공동 프로젝트로 동명의 실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러나 이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단지 [[가격 대 성능비]] 및 비교우위의 법칙에 따라 중국이 단지 싼 단가만을 극단적으로 추구했기 때문에 외국자본이 중국에 투자되어 메이드 인 차이나 시대가 된 것이지 다른 나라에 대량생산 능력이 없어서 중국에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중국 부상 이전에는 한국, 일본, 타이완이 지금의 중국 역할을 했었다. 미국이나 중국 이외에도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대체제는 얼마든지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 국내 기업들 중 몇 곳은 공장들을 중국에서 다른 국가들로 어느정도 옮기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만이 유일한 대량생산 [[공장]]은 아닌 것이다. 중국도 최근 인건비가 비싸져가고 있는데, 이 때문에 근미래에는 인도가 중국이 맡고 있던 '세계의 공장' 역할을 이어받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도 상당수의 공산품들이 Made in India란 표기로 출시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Made in China와 비교하면 별로 없다. 대신에 Made in [[Vietnam]]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삼성 휴대폰 중 일부는 국내 출시기종도 Made in Vietnam이다. 국내 출시 [[브라더 공업|부라더]] [[재봉틀|미싱]] 또한 Made in Vietnam.은근히 잘 찾아보면 국내 기업이나 다른 외국기업 물건 중에서 중국이 아닌 위에서 언급된 국가들에서 생산된 물건들이 종종 보인다.][* 이미 '''의류''' 산업이 그렇다. 개발도상국이 최초로 수출공업화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산업이 의류 산업인데, 어느 정도 공업화가 진행되면 단순 임가공 보다는 어느정도 기술축적이 필요한 기계, 전자 제조업으로 넘어가다 보니 슬슬 의류 산업은 더 인건비가 낮은 국가로 옮겨간다. 아직도 Made in China로 적힌 의복은 많지만 이미 10~20년 전부터 중국보다 더 인건비가 낮은 나라, 거기서 더더욱 낮은 나라로 옮겨갔다. 국내 중저가 아울렛 등에서 다국적 의류 및 SPA 브랜드 상품의 태그에서 제조국을 보면 이미 중국은 찾아보기 힘들고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이 많다. ] 허나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해서 다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물자가 풍부하다는 이유 둥으로 인해, 성능은 보장되지만 값이 매우 저렴한 중국제 제품도 적지않게 많다.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성능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하여 진위여부를 판단할 시도조차 하지않고 중국산이라고 모조리 배척하는건 돈이 썩어넘치는 사람이 아닌이상 멍청한 짓이다. 물론 어떤 제품이 좋은지 판단할 능력조차 없는 사람이면 중국산 제품을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